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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온 습관에 가깝다.
유독 참지 못하는 말투가 있는가.
우독 가슴아프게 다가오는 말이 있는가.
사람은 누구나 인정과 공감을 갈망한다.
성공과 욕망을 갈망하다가도
결국에는 쉴수 있는 이의 품을
그리워하게 마련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도 비난대신 그 동안의 노력을 알아주길바라고
실수했을때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길 바라고
어려운 일앞에서
나의 능력을 의심하기보다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따라서 그러한 욕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
즉 말그릇이 큰사람 주변에는
자연히 사람이 몰리기 마련이다.
<말그릇>
뮤지컬 배우 송재림이 록시에서 하는 약 3분의 복화술을 위해 2권의 책을 읽었다한다.
최근에 나는 여러가지 내가 가꿔야할 부분들을 알게되는 중인데 그중 하나가
"말하는 방법" 이다.
말은 사람들을 홀리는 기술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기에,
가장 먼저 가꾸고싶어,
여러권의 말하는 방법에대한 책을 읽어보려한다.